서울 예술생태계 최대 공모 마감 8일 앞으로… 서울문화재단, ‘2027 통합공모’ 23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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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생태계 최대 공모 마감 8일 앞으로… 서울문화재단, ‘2027 통합공모’ 23일 마감

서울 문화예술계 최대 규모의 공공 지원금 공모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의 ‘2027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접수 마감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온라인 신청 마감 시한은 오는 10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다.

이번 통합공모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다원, 문학 등 순수예술 전 장르를 아우르며, 예술가들의 창작 주기와 발표 규모에 맞춘 다층적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9월 30일 접수 개시 이후 온라인 설명회 영상 조회수가 수만 회를 기록하는 등 차기년도 제작비를 확보하려는 예술 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시각예술 ‘기획전’ 트랙 첫선… 다년 지원과 창작공간 매칭 확대

2027년도 공모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시각예술 분야의 개편이다. 기존 작가 개인전 중심 지원의 틀을 넘어 독립 큐레이터와 기획자가 주도하는 담론형 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전’ 지원 트랙이 신설됐다. 최대 수천만 원 규모의 전시장 대관료와 도록 발간비, 전시 설치비가 패키지로 지원된다.

공연예술 분야에서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을 통해 공공 및 민간 공연장과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2년 다년 협약을 유도한다. 아울러 금천예술공장, 서울무용센터 등 서울시 주요 5대 창작공간 입주작가와 공연단체를 연결하는 ‘창작공간-예술인 매칭데이’가 연계되어 장르 간 융합 창작의 가능성을 넓혔다.

‘SCAS’ 단일 접수… 마감 당일 서버 폭주 대비 사전 제출 필수

모든 신청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scas.kr)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진다. 우편이나 방문 접수는 전면 불가하다.

지원 신청서 작성 시 활동 계획서의 구체성, 예산 편성의 현실성, 참여 예술인 간 표준계약서 작성 계획 등이 핵심 평가지표로 반영된다. 재단 관계자는 “마감 당일인 23일 오후에는 접속자 폭주로 인해 시스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소 마감 전날까지 필수 제출 서류 업로드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업 정보

  • 사업명: 2027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통합공모
  • 주관 기관: 서울문화재단 (SFAC)
  • 접수 마감: 2026년 10월 23일(금) 18:00까지 (마감 시간 엄수)
  • 주요 지원 사업군:
    • 예술창작지원 A·B트랙 (연극, 무용, 음악, 전통, 시각, 다원, 문학)
    • 시각예술 기획전 지원 (큐레이터 주도 전시 기획)
    • 청년예술지원 (신진 청년 창작 프로젝트)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공공·민간 공연장 협약 공연)
  • 신청 방법: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scas.kr) 온라인 접수
  • 문의처: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팀 (02-329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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