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공연예술 글로벌 유통 플랫폼 ‘2026 서울아트마켓’, 10월 13일 개막… 전막·쇼케이스 14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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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공연예술 글로벌 유통 플랫폼 ‘2026 서울아트마켓’, 10월 13일 개막… 전막·쇼케이스 14편 출품

예술경영지원센터·국립극장 공동 주최… 해외 프로그래머 초청 피칭 및 SPAF 연계 마켓 본격 가동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공연예술 교류 플랫폼 ‘2026 서울아트마켓(PAMS,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이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국립중앙극장 및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서울아트마켓은 한국 공연예술 단체의 해외 시장 진출과 국제 공동제작 기회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B2B 문화예술 플랫폼이다. 전 세계 주요 축제 감독, 공연장 프로그래머, 프로듀서들이 방한해 국내 우수 창작 연극, 무용, 다원예술 레퍼토리를 직접 관람하고 유통 계약을 논의한다.

팸스초이스와 SPAF 연계 쇼케이스 14편 공개

올해 마켓의 핵심 쇼케이스 프로그램인 ‘팸스초이스(PAMS Choice)’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4개 작품(쇼케이스 9편, 전막 공연 5편)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 공연계의 실험적 미학과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수작들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집중 소개된다.

특히 이번 마켓은 같은 기간 서울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팸스×스파프 초이스(PAMS×SPAF Choice)’ 세션을 통해 축제 참가작과 마켓 출품작의 해외 유통 경로를 다각화하고, 연극·무용 분야의 국제 이동성을 끌어올리는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1:1 비즈니스 미팅과 글로벌 정책 라운드테이블 운영

행사 기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로비와 달오름극장 일대에는 예술단체와 국내외 기획사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지원하는 전시 부스 및 ‘스피드 데이팅(1:1 비즈니스 미팅)’ 창구가 상시 가동된다.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창작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네트워킹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글로벌 공연예술 유통 환경의 변화와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와 권역별 해외 진출 전략 포럼이 함께 열린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단발성 공연 수출을 넘어 해외 기관과의 중장기 레지던시 및 공동제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행사 및 참관 정보

  • 행사명: 2026 서울아트마켓 (PAMS 2026)
  • 개최 기간: 2026년 10월 13일(화) ~ 2026년 10월 16일(금)
  • 개최 장소: 국립중앙극장,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등 서울 일원
  • 주최 및 주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장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요 프로그램: 팸스초이스(공연 쇼케이스), 부스 전시, 1:1 비즈니스 미팅, 팸스살롱(포럼)
  • 참가 등록: 서울아트마켓 공식 누리집 온라인 델리게이트 사전 등록
  • 문의처: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팀 (02-708-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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